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47

밤에 먹으면 우리 몸에 훨씬 좋은 음식 5가지 일상에서 흔히 하는 일들 중에는 아침에 하는 것보다 밤에 하면 훨씬 더 유익한 일들이 있다. 미국의 헬스닷컴이 아침에서 밤으로, 시간대를 옮기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요거트= 자기 전에 유익 균이 잔뜩 들어 있는 요거트를 먹으면, 밤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면역 시스템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요거트 외에도 잠자리에 들기 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근육의 회복과 성장을 촉진한다는 연구가 여럿이다. ◆ 운동= 잘 때 우리의 호흡은 얕고 불규칙하다. 따라서 밤새 산소 수치 낮기 마련인데, 자기 전에 15분에서 20분 정도, 깊게 숨 쉬면서 산책을 하면 세포에 자는 동안 회복 작업을 하는데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너무 격렬하지만 않다면, 밤 운동.. 2018. 5. 3.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이런 증상이 생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잠을 충분히 자고, 운동을 하는 등의 생활습관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좋은 것들이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 메디컬센터 마이클 홀릭 박사는 "하지만 이런 건강 습관을 가져도 조금만 소홀히 하면 고혈압과 당뇨병 위험을 2.5배나 높이는 요소가 한 가지 있다"고 말한다. 바로 비타민 D 결핍이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비타민 D 결핍증에 걸려 있다. 혈액 검사 등을 통해 비타민 D가 부족하거나 결핍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와 상담해 보조제 등을 먹어야 한다. '프리벤션닷컴'이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5가지를 소개했다. 1. 우울해진다 우울증이 비타민 D 부족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직 그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는.. 2018. 5. 3.
누구나 할 수 있는 면역력 강화법 6 우리 몸은 한시도 쉬지 않고 온갖 병원체를 막아내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다. 도울 방법은 없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면역 시스템을 튼튼하게 만드는 6가지 생활 방식을 소개했다. ◆ 운동=심장과 근육을 단련하고, 몸매를 보기 좋게 만들 뿐 아니라, 면역 시스템 강화에도 기여한다. 특히 나이 먹은 사람에게 중요하다. 새로운 감염을 발견했을 때 경보를 울리는 T세포는 나이를 먹으면 줄어든다. 그런데 버밍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사이클을 타는 55~79세 성인들은 젊은이들 못지않게 T세포를 생성했다. 그밖에도 운동이 감기를 비롯한 상부 호흡기 감염을 줄인다는 연구가 여럿이다. ◆ 숙면=65세 이상인데 자는 시간이 6시간 미만이라면, 백혈구가 병원균의 침입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감기, .. 2018. 5. 2.
혈압 낮추는 정말 간단한 방법 3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어느 순간 뇌와 심장, 신장(콩팥) 등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 고혈압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이유는 이처럼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런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에 따른 약 복용이 우선이다. 고혈압 환자가 아닌 평소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운동과 저 염식 다이어트 등이 추천된다. 이 외에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프리벤션닷컴'이 손쉽게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1. 명상 과학적으로 명상이 왜 혈압을 떨어뜨리는 지는 증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눈을 감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하는 초월 명상법이 아주 효과적이다. 2. 악력 운동 몸 .. 2018. 5. 1.
버섯이 주는 건강효과 8가지의 진실 버섯은 피자부터 파스타, 고기파이, 샐러드, 샌드위치 등 어느 음식에나 넣어도 풍미와 영양을 더 해주는 다재다능한 식품이다. 여기에 양식하는 버섯은 값도 저렴한 편이다. 건강 증진 측면에서도 버섯은 최고의 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액티브비트닷컴'이 버섯을 먹으면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 8가지를 소개했다. 1. 심장 도우미 연구에 따르면 버섯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염증을 없앰으로써 심장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2. 면역력 개선 각종 병균과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신체 면역 체계는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정말 중요하다. 버섯은 이런 면역 체계의 효율성을 돕는 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버섯은 면역 세포의 활동성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최근의 이론에 따르면 버섯 속 다당류.. 2018. 4. 30.
갑상선을 건강하게 지키는 음식 5가지 요오드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특히 갑상선이 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성분이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고지혈증, 허약증, 무기력증, 그리고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방사능 위험이 높은 일본에서는 피폭 방지용 요오드제까지 위험 지역 주민에게 공급한 적이 있지만 요오드는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내츄럴뉴스닷컴'이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김, 미역 김과 미역 같은 말린 해초는 최고의 요오드 공급원이다. 1주일에 2~3번만 이런 해초를 먹어도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해초에는 브로콜리보다 훨씬 많은 칼슘이 들어있으며 단백질도 콩류만큼 들어있다. 또한 해초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 작용을 .. 2018. 4. 23.
건강한 폐 만들기에 좋은 식품 9가지 폐(허파)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적인 기관으로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통해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관이다. 가슴우리 안에 위치하며 오른쪽, 왼쪽 허파로 한 쌍을 이룬다. 폐는 생명 현상 유지를 위하여 산소를 취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또 폐에서는 체액 성분 또한 활발하게 상피세포를 통해 흡수 혹은 배출이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흡입 형 약물의 전달통로가 된다. 현대 사회에서 폐는 가장 시달리는 장기 중 하나다. 각종 공해 물질로 오염된 공기에 미세 먼지, 황사까지 더하면 폐 안쪽에 있는 허파꽈리(폐포)부터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이런 폐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은 물론 공기가 좋을 때 매일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여기에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도 좋다. '선워리어닷컴.. 2018. 4. 20.
육류 하루 90g 이상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이유 대장암은 서구 산업 국가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 가운데 3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2016년에는 암 사망률 통계가 나온 1983년 이후 처음으로 대장암 사망률이 위암 사망률을 추월했다. 영국의 가디언이 소개한 대장암 대비책 5가지가 우리에게도 의미 있는 까닭이다. ◆징후 = 장이 이상 신호를 보내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대장암 사망률이 지난 20년간 30% 감소한 것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덕분이었다. 혈변이나 복통, 식후 팽만감, 체중 감소 같은 경고 사인이 나타나지 않는지 잘 살펴라. 환갑을 넘었다면 더욱 예민해질 필요가 있다. 대장암 환자의 99%가 40세 이상, 85%가 60세 이상이다. ◆가족력 = 대장암 환자의 5~6%는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으며.. 2018.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