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47

<편두통이 있으면 걸리기 쉬운 질환 6> 1. 뇌졸중 뇌졸중은 혈전(피떡)이 언어 기능과 기억력 손실을 포함해 신체적, 정신적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주면서 발생한다. 편두통과 뇌졸중의 연관성은 연구에 의해 증명됐다. 특히 아우라 동반 편두통이 있는 여성은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우라는 시력 전조 증상을 말한다. 아우라를 동반하는 편두통 환자는 특정 줄무늬 모양에도 편두통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우라 편두통이 있는 여성은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400% 높았다. 2. 안면 신경 마비 벨 마비(Bell's Palsy), 즉 특발성 안면 신경마비는 대개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편측 성으로 얼굴의 이상 감각이나 얼굴의 비뚤어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마에 주름을 잡을 수 없고, 눈이 감기지 않으며 .. 2018. 7. 18.
<몸이 말해주는 건강 신호 7> 1. 눈 주위 다크 서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 생길 수가 있지만 알레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알레르기가 생기면 눈 주위를 긁거나 코를 문지르게 돼 다크 서클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집 먼지 진드기는 알레르기의 한 가지 원인으로 꼽히는 데 이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계속 가려우면 항알레르기 제제가 도움이 된다. 2. 뱃살 예전에 입었던 청바지가 들어가지 않아 뱃살이 늘어났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허리둘레가 여자는 80센티미터, 남자는 94센티미터 이상이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는 등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만과 뱃살, 당뇨병은 몸을 피곤하게 하며 집중력에 문제를 일으킨다. 또 자주 소변을 보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한다. 장기적으로는 시.. 2018. 7. 13.
당뇨병 안 걸리는 정말 쉬운 방법 6가지 쿠키나 케이크 등 당분이 많이 든 단 식품들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8.5%가 당뇨병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뇨병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고 말한다. '치트시트닷컴'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쉬운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1. 정기적인 운동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신체 활동을 150분 정도 하는 사람들은 비활동적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26% 낮았다. 신체 활동을 1주일에 300분 사람은 36% 낮았다. 신체 활동을 늘리려면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이 놀라운 효과를 주는 운동으로 .. 2018. 6. 26.
유난히 땀이 많다? 그 이유 알고 넘어가자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불볕더위로 오후시간 등을 타고 흐르는 땀줄기가 성가시게 느껴지는 날이 늘고 있다. 그런데 땀은 날씨의 영향만 받는 게 아니다. 땀을 유발하는 몇 가지 원인이 있다. 땀을 흘리는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열'과 '습기'에 있다. 기온이 오르면 땀샘은 땀을 흘릴 준비를 하는데, 이는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피부를 통해 분비된 땀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열이 식기 때문이다. 습도가 올라가면 공기 중의 많은 수분 때문에 땀이 증발할 공간이 부족해진다. 땀을 흘려도 몸의 열이 잘 식지 않고 이로 인해 더욱 많은 땀을 흘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한여름 높은 기온도 불쾌하지만 습도가 불쾌지수와 더욱 연관이 높은 이유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운동이 땀 분비를 더욱 자극하므로 탈수증으로 이어지지 .. 2018. 6. 18.
미국 영양학회에서 뽑은 질병 예방 식품 베스트 6 미국 영양학회의 가장 큰 연례 학술회의인 ‘뉴트리션(Nutrition) 2018’이 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 여섯 가지를 꼽았다. ◆달걀=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12주 동안 매일 한 알씩 먹은 당뇨 환자들은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우려했던 콜레스테롤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칸= 호두와 비슷하게 생긴 견과류의 일종이다. 45세 이상 과체중 성인이 4주 동안 매일 한 줌(40g)씩 먹었더니 심혈관 대사 질환의 위험이 낮아졌다. 터프츠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혈당 지수, 인슐린 저항, 인슐린 분비 세포의 기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요거트= 오레곤 대학교 연구진이 54~83세,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요거트처럼 저.. 2018. 6. 13.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극복법 4가지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은 가족을 포함해 대인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수면 중에 잠을 자주 깨고 몸을 많이 뒤척이거나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자고 일어나서도 개운하지 않아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일상생활 중에는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 감소, 성격 변화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심한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면 생활습관 개선과 적극적인 치료 의지가 필요하다. 1. 체중 조절과 자세 치료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지만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 자세 치료는 바로 누워서 잘 때는 코골이가 심해지고 옆으로 잘 때는 코골이가 호전되는 등 특정 자세로 잘 때 수면 장애가 호전되거나 악화되는 환자에게 추천할 수 있다. 2. 수술 수면 시 공기는 코, 목젖.. 2018. 5. 10.
여자한테 더 좋은 슈퍼 푸드 7 남성보다 여성에게 건강상 혜택이 큰 음식이 있다. 임신, 폐경 등으로 인한 신체 변화와 건강상 이슈 차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성보단 여성에게 좀 더 효과적인 기능을 하는 슈퍼 푸드에는 어떤 게 있을까. ‘우먼스데이닷컴’이 소개한 것 중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7가지를 알아본다. 1. 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 B군, 철분, 칼륨 등 다채로운 영양 성분이 든 종합 선물 세트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단 점이 여성에게 큰 장점으로 기능한다. 임신기와 모유 수유기 동안 아기의 작은 폐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한다. 2. 시금치 엄마의 뱃속에 태아로 있을 때 얻을 수 있는 특전은 임신부의 건강한 식습관이 본인의 건강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임신한 여성이 어떻게 .. 2018. 5. 9.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채소 톱 10 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채소들 중에서도 최고의 채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치트시트닷컴'이 미국 농무부의 데이터를 토대로 칼로리와 비타민, 루테인,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 정했다. 1위 케일 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되고, 쌈이나 샐러드에는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이 이용된다. 비타민 A와 C, K, B6를 비롯해 칼슘이 풍부하다.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오일로 요리해 먹으면 좋다. 케일은 동맥경화증 예방 및 혈압 조절에 좋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 2위 시금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201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