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다이어트 289

지긋지긋한 뱃살 쭉쭉 빼주는 식품 4가지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운동 얘기는 귀가 따갑게 들었을 것이다. 여기에 수면 시간, 스트레스 조절도 빠지지 않는다. 비만예방 전문가들의 조언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 항목은 다이어트 방법에 꼭 들어간다. 진부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살빼기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생선=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가 많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밤이 되면 사람의 뇌에서는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기상 사이클을 조절해 불면증을 예방한다. 오메가-3가 부족하면 잠을 못 이뤄 늦은 밤 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잠이 모자라면 비만의 원인이 .. 2018. 3. 27.
지방간을 막아내는 확실한 방법 6가지 지방간은 간의 대사 장애로 인해 중성지방과 지방산이 간세포에 5%이상, 심할 경우 50%까지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간에 지방이 축적되면 간의 색이 노랗게 변하고 비대해져 오른쪽 가슴 밑이 뻐근하거나 잦은 피로, 소변이 누렇고 거품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지방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성인질환 중 하나다.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도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방간은 다른 간질환으로 악화를 예고하는 경고로서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지방간은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질환을 모르고 지내기 쉬운데 이를 방치하면 간세포에 염증이 생기거나 파괴되어 간경화로 진행된다. 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은 과음과 비만이다. 간에 이상을 초래하는 음주량은 남자의 .. 2018. 3. 26.
미세먼지 마스크 똑 소리 나게 선택하는 방법 며칠째 심한 미세 먼지가 계속되면서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가운데 상당수 마스크는 미세 먼지를 막는 효과가 없는 방한용 면 마스크가 태반이다. 미세 먼지, 마스크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1. 면 마스크(방한용 마스크)는 버려라 미세 먼지(초미세 먼지는 잘못된 표현이다)는 2.5㎛ 이하의 작은 먼지다. 흔히 착용하는 방한용 면 마스크는 이렇게 크기가 작은 미세 먼지를 막을 수 없다. 면 마스크 안에다 손수건 같은 것을 대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면 마스크는 추울 때 찬바람이나 찬 공기를 막을 때 쓰는 방한용이다. 2.5㎛ 이하의 작은 먼지까지 거를 수 있는 특수 마스크를 착용해야 내 몸을 지킬 수 있다. 2. 'KF' 마크가 있는 마스크를 구입하라! 미세 먼지를 막는 등의 용도로 사.. 2018. 3. 26.
약 없이 혈압 낮추는 방법 6가지 약을 먹어 혈압을 낮출 수는 있지만 다리 경련, 현기증,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prevention.com)’이 약 먹지 않고 자연스럽게 혈압을 낮추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파워워킹을 하라=약간 빠른 속도로 걷기 운동을 하는 고혈압 환자는 혈압을 6~8㎜Hg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하면 심장이 산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해 힘들이지 않고 혈액을 공급하게 된다. ◆심호흡을 하라=기공이나 요가, 태극권처럼 천천히 호흡하는 명상적인 훈련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킨다. 이런 스트레스 호르몬은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콩팥 효소인 레닌의 분비를 촉진한다. 집에서 아침이나 밤에 5분 정도씩 깊게 숨을 들여 마시고 내뱉는 심호흡을 해보라.. 2018. 3. 23.
역류성 식도염에 확실히 도움되는 방법 5가지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는 역류성 식도염은 가슴이 타는 것 같은 통증이 특징이다. 향신료가 강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잘 생긴다. 약국에서 파는 제산제도 효과가 있지만 가정에서 쉽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몇 가지 있다. '폭스뉴스'가 역류성 식도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감초 전문가들은 "감초에는 위장을 치료하는 천연성분이 들어있다"고 말한다. 다만, 혈압을 높이는 글리시리진 성분을 제거한 감초 제품을 사용하는 좋다. 2. 껌 연구에 따르면 식사 30분 후에 무설탕 껌을 씹으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껌은 침의 분비를 자극한다"면서 "침은 소화관에 축적되는 위산이 씻겨 내려가게 해 준다"고 말한다. 3. 베이킹 소다 빵 만들 때 쓰는 베이킹 소.. 2018. 3. 22.
콜레스테롤 많지만 건강에 좋은 4가지 콜레스테롤은 생명 유지에 중요한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고, 장기의 기능과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다. 콜레스테롤 중에는 동맥벽에 침투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동맥과 세포에 있는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받아 간으로 보냄으로써 동맥경화증을 막는 효과가 있는 좋은 콜레스테롤(HDL)도 있다. 지난 2015년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 섭취에 대한 유해성 경고를 삭제한 새로운 내용의 식사 지침 권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때 DGAC는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다”며 “현재 유효한 증거들은 .. 2018. 3. 21.
심장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버려야 되는 습관 4가지 중년의 시작점 마흔. 이 시기의 잘못된 습관은 중년 이후의 삶을 괴롭힌다. 특히 심혈관계 건강이 위협 받을 소지가 있다.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디팍 바트 교수는 '프리벤션'을 통해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은 40대부터 높아지기 시작한다"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비만, 당뇨 등의 문제는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희망적인 부분도 있다. 40대면 아직 젊은 나이다. 바트 교수는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있어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심지어 50~60대 이후에도 나쁜 습관을 개선하면 건강상 이득이 생기는 만큼 40대면 충분히 만회할 기회가 있는 시기라는 설명이다.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면 지금부터 변화를 시도하자. ◆.. 2018. 3. 20.
당뇨병 진짜 잘 관리하는 법 9가지 당뇨병을 진단받으면 이후부터는 철저한 몸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혈당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지 못하면 합병증이 발생하는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활 방식을 긍정적으로 조금만 바꿔도 매일 활동하는데 제한을 받지 않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액티브비트닷컴'이 당뇨병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생활 방식 9가지를 소개했다. 1.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병 환자는 전문의와 상의해 효과적인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마련해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 2. 혈당 수치를 자주 점검하라 우선 주치의와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혈당 수치를 알아둬야 한다. 그리고 하루에 최소한 2번은 혈당 수치를 체크하고 기록해야 한다... 2018.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