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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10

내 뱃살만 자꾸 늘어나는 이유 5 뱃살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복부 깊숙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내장 지방 때문이다. 내장 지방에서는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내장 기관과 혈관이 손상을 입는다. 여기에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뇌졸중, 심장 질환, 당뇨병, 암, 치매 등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이처럼 허리를 튜브처럼 둘러싸고 있는 지방이 해롭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잘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헬스닷컴'이 유달리 뱃살을 빼기 어려운 사람의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 1. 호르몬 수치에 변화가 있다 호리병 체형을 가진 날씬한 여성조차 갱년기 전후로는 엉덩이와 다리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인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즉, 폐경기 전후에 이르면 이전보다 근력 운동의.. 2018. 6. 21.
식탐을 확 줄여주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8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는 걸 막기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방 소모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 있긴 하지만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지방이 빠지는 건 아니다. 포만감을 갖게 해 덜 먹게 만들고 영양소도 풍부한 음식을 포함한 식단을 짜려고 노력할수록 체중 감량 성공률이 높아질 수 있다. '데일리메일'이 이런 식품 8가지를 소개했다. 1. 계피 계피는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기 때문에 식탐이 강해지는 걸 예방한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처럼 혈당과 식단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겨울철 따뜻한 커피나 차를 마실 때 계피 가루를 섞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설탕을 넣지 않고도 음료의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2. 고추 고추에는 캡사이.. 2018. 5. 29.
진짜 살 빼는 생활 습관 만드는 방법 4가지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결심과 변화가 있어야만 살을 뺄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CNN이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는 생활의 작은 변화 4가지를 소개했다. 1. 싱겁게 먹어라 혀에서 맛을 느끼게 해 주는 부분을 맛 봉오리 혹은 미뢰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맛 봉오리는 아주 쉽게 길들여진다. 예를 들어 짠 맛에 맛 봉오리가 길들여지면 계속 짠 음식을 찾게 된다. 반면 조금만 싱겁게 먹는 훈련을 하면 맛 봉오리는 또 금세 거기에 적응해 싱거운 음식을 찾게 된다. 처음에는 다소 힘들겠지만 소금이 덜 들어간 음식, 덜 달콤한 음식에 조금만 적응을 하면 혀는 충분히 짠 맛을 느끼게 돼 생활에.. 2018. 5. 24.
중년이 꼭 알아야 할 운동 수칙 7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운동 부상이 잦아 의학계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의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15여만 명 이상이 운동과 관련한 부상으로 응급실, 정형외과 클리닉 등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정형외과학회의 레이 몬토 박사는 "베이비붐 세대는 오늘날 사회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거친 운동을 하고 나서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회전근개 파열, 건염, 스트레스 골절과 같은 부상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몬토 박사는 "20대가 아니기 때문에 회복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헬스데이'가 미국정형회과학회 자료를 토대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운동 수칙 7가지를 소개했다. 1. 운동 시작 전 의사를.. 2018. 5. 21.
살이 찌는 뜻밖의 이유 비만 전문가들은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을 많이 대하지만 먹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말한다. 사실 에너지의 균형이 이뤄지지 않고 섭취하는 칼로리와 배출하는 칼로리에 차이가 생기는 것이 비만의 이유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음식을 그렇게 탐하지 않아도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가 있다. '허프포스트'가 이런 이유 3가지를 소개했다. 1. 수면 부족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체중과 수면 부족 간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 적응하며 살려면 밤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체중을 줄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 봤지만 잘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수면이.. 2018. 5. 10.
뱃살 빼는데 좋은 운동 베스트 5 복부에 쌓여 있는 살을 빼면 건강을 확실하게 개선시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뱃살은 심장 질환, 당뇨병, 몇 가지 암 위험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 영국의 트레이너이자 작가 줄리 버클리는 "뱃살을 뺄 생각으로 복부를 자극하는 크런치 같은 운동만 할 생각은 버리라"고 말한다. '프리벤션닷컴'이 버클리 등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뱃살을 빼는데 좋은 운동 5가지를 소개했다. 1. 경사진 곳 뛰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개인 트레이너인 질 펜폴드는 "트레드밀 경사각을 높인 뒤 달리기를 하면 평평한 상태에서 뛰는 것보다 칼로리 연소가 50%까지 늘어난다"며 "경사진 트레드밀이나 야외에서 언덕을 뛰기 전에 5~10분 정도 걷기를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사진 곳에서 운동을 할 때는 걷기를 한 뒤 다시 5.. 2018. 4. 2.
지긋지긋한 뱃살 쭉쭉 빼주는 식품 4가지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운동 얘기는 귀가 따갑게 들었을 것이다. 여기에 수면 시간, 스트레스 조절도 빠지지 않는다. 비만예방 전문가들의 조언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 항목은 다이어트 방법에 꼭 들어간다. 진부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살빼기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생선=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가 많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밤이 되면 사람의 뇌에서는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기상 사이클을 조절해 불면증을 예방한다. 오메가-3가 부족하면 잠을 못 이뤄 늦은 밤 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잠이 모자라면 비만의 원인이 .. 2018. 3. 27.
심장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버려야 되는 습관 4가지 중년의 시작점 마흔. 이 시기의 잘못된 습관은 중년 이후의 삶을 괴롭힌다. 특히 심혈관계 건강이 위협 받을 소지가 있다.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디팍 바트 교수는 '프리벤션'을 통해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은 40대부터 높아지기 시작한다"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비만, 당뇨 등의 문제는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희망적인 부분도 있다. 40대면 아직 젊은 나이다. 바트 교수는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있어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심지어 50~60대 이후에도 나쁜 습관을 개선하면 건강상 이득이 생기는 만큼 40대면 충분히 만회할 기회가 있는 시기라는 설명이다.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면 지금부터 변화를 시도하자. ◆.. 2018.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