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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57

찜통 더위 건강 지키기 10계명 폭염, 찜통더위, 가마솥더위, 불볕더위…, 어느 것이 적합할지 헷갈릴 정도로 덥습니다. 아침 최저 16~25도, 낮 최고 28~35도.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초미세먼지=전국이 '한때 나쁨.' → 오전 집 나갈 때 마스크 준비. ◎오존=전국이 오후 '나쁨.' → 오후 어린이, 노인,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자는 오랜 외출 삼가고 심한 운동 피하세요. ◎자외선=전국이 오전 '한때 나쁨,' 오후엔 '나쁨.'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외출하고 2~3시간마다 바르세요. 선글라스 꼭 쓰시고, 모자나 양산도 가급적 이용하세요. ①식사는 가볍게. 물은 충분히. -수분섭취를 제한해야하는 병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할 것,. ②땀을 많이 흘렸으면 염분, 미네랄을 보충할 것 -스포츠 음료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면 좋음... 2018. 6. 25.
당뇨병 경고 받으면 당장 해야 할 일 3 정상 혈당은 최소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잰 혈당 수치가 1데시리터당 100밀리그램 미만이고, 경구 당 부하 검사 2시간 후의 혈당 수치가 140밀리그램 미만일 때를 말한다. 혈당 검사에서 정상 혈당의 범위를 벗어났지만, 당뇨병으로 진단될 정도로 높지 않은 경우를 당뇨병 전 단계 혹은 당뇨병 전증이라고 한다. 이는 정상 상태가 아니며 곧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고위험 군이라는 뜻이다. 당뇨병 전증이 있으면 향후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3~5배는 더 높다. 당뇨병 전증일 때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식이요법과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당뇨병 전.. 2018. 6. 25.
달걀 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8가지 식품 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삶은 달걀 하나에는 단백질 6그램 들어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달걀 외에도 매력적인 고단백 식품이 많다. 미국의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달걀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8가지 식품’을 추렸다. ◆ 말린 호박씨= 호박씨는 원래 마그네슘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단백질의 보고이기도 해서 호박씨 1/4컵에는 단백질 10그램이 들어 있다. 샐러드 위에 뿌려 먹어라. 입이 심심할 때 주전부리로도 그만이다. ◆ 두부= 100그램당 단백질 9그램이 들어 있는 두부. 구워도 맛있고, 끓여도 맛있는 이상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여덟 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마그네슘, 구리, 아연, 비타민 B1까지 풍부하다. ◆ 스피룰리나= 바다로 눈을 돌려보자. 생선에만 .. 2018. 6. 21.
내 뱃살만 자꾸 늘어나는 이유 5 뱃살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복부 깊숙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내장 지방 때문이다. 내장 지방에서는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내장 기관과 혈관이 손상을 입는다. 여기에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뇌졸중, 심장 질환, 당뇨병, 암, 치매 등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이처럼 허리를 튜브처럼 둘러싸고 있는 지방이 해롭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잘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헬스닷컴'이 유달리 뱃살을 빼기 어려운 사람의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 1. 호르몬 수치에 변화가 있다 호리병 체형을 가진 날씬한 여성조차 갱년기 전후로는 엉덩이와 다리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인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즉, 폐경기 전후에 이르면 이전보다 근력 운동의.. 2018. 6. 21.
유난히 땀이 많다? 그 이유 알고 넘어가자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불볕더위로 오후시간 등을 타고 흐르는 땀줄기가 성가시게 느껴지는 날이 늘고 있다. 그런데 땀은 날씨의 영향만 받는 게 아니다. 땀을 유발하는 몇 가지 원인이 있다. 땀을 흘리는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열'과 '습기'에 있다. 기온이 오르면 땀샘은 땀을 흘릴 준비를 하는데, 이는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피부를 통해 분비된 땀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열이 식기 때문이다. 습도가 올라가면 공기 중의 많은 수분 때문에 땀이 증발할 공간이 부족해진다. 땀을 흘려도 몸의 열이 잘 식지 않고 이로 인해 더욱 많은 땀을 흘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한여름 높은 기온도 불쾌하지만 습도가 불쾌지수와 더욱 연관이 높은 이유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운동이 땀 분비를 더욱 자극하므로 탈수증으로 이어지지 .. 2018. 6. 18.
소화력을 높이는 쉬운 방법 7가지 복부 팽만감이나 변비, 속 쓰림, 설사 등은 소화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소화 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소화력을 높여 오늘 먹은 음식은 내일 밤까지 배설하는 게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이 소화 건강을 향상시키는 쉬운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1. 소화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라 김치나 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김치), 된장국, 요구르트 같은 발효 식품에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다. 이런 음식을 통해 소화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소화 기관이 원활하게 작동된다. 페퍼민트 같은 허브나 생강을 차로 만들어 먹어도 장의 활동을 돕는다. 2. 신체 활동을 늘려라 운동은 과도.. 2018. 6. 14.
미국 영양학회에서 뽑은 질병 예방 식품 베스트 6 미국 영양학회의 가장 큰 연례 학술회의인 ‘뉴트리션(Nutrition) 2018’이 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 여섯 가지를 꼽았다. ◆달걀=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12주 동안 매일 한 알씩 먹은 당뇨 환자들은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우려했던 콜레스테롤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칸= 호두와 비슷하게 생긴 견과류의 일종이다. 45세 이상 과체중 성인이 4주 동안 매일 한 줌(40g)씩 먹었더니 심혈관 대사 질환의 위험이 낮아졌다. 터프츠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혈당 지수, 인슐린 저항, 인슐린 분비 세포의 기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요거트= 오레곤 대학교 연구진이 54~83세,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요거트처럼 저.. 2018. 6. 13.
식탐을 확 줄여주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8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는 걸 막기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방 소모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 있긴 하지만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지방이 빠지는 건 아니다. 포만감을 갖게 해 덜 먹게 만들고 영양소도 풍부한 음식을 포함한 식단을 짜려고 노력할수록 체중 감량 성공률이 높아질 수 있다. '데일리메일'이 이런 식품 8가지를 소개했다. 1. 계피 계피는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기 때문에 식탐이 강해지는 걸 예방한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처럼 혈당과 식단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겨울철 따뜻한 커피나 차를 마실 때 계피 가루를 섞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설탕을 넣지 않고도 음료의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2. 고추 고추에는 캡사이.. 2018.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