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꿀팁18

약 없이 혈압 낮추는 방법 6가지 약을 먹어 혈압을 낮출 수는 있지만 다리 경련, 현기증,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prevention.com)’이 약 먹지 않고 자연스럽게 혈압을 낮추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파워워킹을 하라=약간 빠른 속도로 걷기 운동을 하는 고혈압 환자는 혈압을 6~8㎜Hg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하면 심장이 산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해 힘들이지 않고 혈액을 공급하게 된다. ◆심호흡을 하라=기공이나 요가, 태극권처럼 천천히 호흡하는 명상적인 훈련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킨다. 이런 스트레스 호르몬은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콩팥 효소인 레닌의 분비를 촉진한다. 집에서 아침이나 밤에 5분 정도씩 깊게 숨을 들여 마시고 내뱉는 심호흡을 해보라.. 2018. 3. 23.
역류성 식도염에 확실히 도움되는 방법 5가지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는 역류성 식도염은 가슴이 타는 것 같은 통증이 특징이다. 향신료가 강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잘 생긴다. 약국에서 파는 제산제도 효과가 있지만 가정에서 쉽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몇 가지 있다. '폭스뉴스'가 역류성 식도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감초 전문가들은 "감초에는 위장을 치료하는 천연성분이 들어있다"고 말한다. 다만, 혈압을 높이는 글리시리진 성분을 제거한 감초 제품을 사용하는 좋다. 2. 껌 연구에 따르면 식사 30분 후에 무설탕 껌을 씹으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껌은 침의 분비를 자극한다"면서 "침은 소화관에 축적되는 위산이 씻겨 내려가게 해 준다"고 말한다. 3. 베이킹 소다 빵 만들 때 쓰는 베이킹 소.. 2018. 3. 22.
콜레스테롤 많지만 건강에 좋은 4가지 콜레스테롤은 생명 유지에 중요한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고, 장기의 기능과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다. 콜레스테롤 중에는 동맥벽에 침투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동맥과 세포에 있는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받아 간으로 보냄으로써 동맥경화증을 막는 효과가 있는 좋은 콜레스테롤(HDL)도 있다. 지난 2015년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 섭취에 대한 유해성 경고를 삭제한 새로운 내용의 식사 지침 권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때 DGAC는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다”며 “현재 유효한 증거들은 .. 2018. 3. 21.
심장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버려야 되는 습관 4가지 중년의 시작점 마흔. 이 시기의 잘못된 습관은 중년 이후의 삶을 괴롭힌다. 특히 심혈관계 건강이 위협 받을 소지가 있다.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디팍 바트 교수는 '프리벤션'을 통해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은 40대부터 높아지기 시작한다"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비만, 당뇨 등의 문제는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희망적인 부분도 있다. 40대면 아직 젊은 나이다. 바트 교수는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있어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심지어 50~60대 이후에도 나쁜 습관을 개선하면 건강상 이득이 생기는 만큼 40대면 충분히 만회할 기회가 있는 시기라는 설명이다.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면 지금부터 변화를 시도하자. ◆.. 2018. 3. 20.
당뇨병 진짜 잘 관리하는 법 9가지 당뇨병을 진단받으면 이후부터는 철저한 몸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혈당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지 못하면 합병증이 발생하는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활 방식을 긍정적으로 조금만 바꿔도 매일 활동하는데 제한을 받지 않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액티브비트닷컴'이 당뇨병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생활 방식 9가지를 소개했다. 1.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병 환자는 전문의와 상의해 효과적인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마련해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 2. 혈당 수치를 자주 점검하라 우선 주치의와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혈당 수치를 알아둬야 한다. 그리고 하루에 최소한 2번은 혈당 수치를 체크하고 기록해야 한다... 2018. 3. 19.
먹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계란의 효능 5가지 달걀이 살충제 파문을 딛고 밥상의 주인공으로 다시 자리 잡았다. ‘허프포스트’가 달걀을 먹으면 몸에 좋은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1. 두뇌 기능을 향상시킨다달걀노른자에는 콜린이 풍부한데, 콜린은 비타민B 복합체로 신경 기능과 성장을 돕는 ‘두뇌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 영양소는 태아의 두뇌 발달에 필요하므로 임신부에게 중요하다. 2. 눈에 좋다달걀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있어 시력 감퇴를 늦추고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3. 머리카락, 손톱, 피부 건강에 좋다달걀에 풍부한 황은 간 기능을 돕는 비타민 B의 흡수를 돕는다. 또한 황은 빛나는 머리카락, 건강한 손톱,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콜라겐, 케라틴 생산에 필요하다. 4. 체중 관리를 돕는다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2018. 3. 16.
몸 속 지방을 활활 태우는 방법 5가지 헬스장에 등록해도 꾸준히 나가기 어렵다. 늘 부족한 수면 시간, 과중한 업무, 사람과의 만남 등으로 운동을 빼먹기 일쑤다. 뱃살이 느는 것이 보이지만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다. 일상에서 살을 뺄 순 없을까. 활동량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타임닷컴'이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지방을 태우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는 속도를 조금 높여라 어디에 가든 걸음 속도를 빨리 하는 것만으로도 보통 속도로 걸을 때보다 20%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30초 동안 빨리 걷고 3분 동안 보통 속도로 걷는 방식도 좋다. 2. 자투리 시간에 움직여라 공부나 업무 중 쉬는 시간 10분을 활용해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산책을 하라. 적어도 100칼로리 정도는 연소시킬 수 있다. 3. 청소를 해라 봄맞이 집 안 대청소를.. 2018. 3. 13.
감기 잘 걸리는 사람의 특징 6가지?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우내 기침을 하고 콜록대는 사람이 있다. 양자 간에는 몇 가지 중요한 습관상의 차이가 있다. 당분을 많이 섭취한다든가, 콧속이 건조하다든가 하는 점이다. '폭스뉴스'가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의 특징 6가지를 소개했다. 1.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아플 때 물을 많이 마시라고 의사가 권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신체가 독소를 배출하려면 물이 많이 필요하다.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당신의 소변이 엷은 노란 색이라면 적당량을 마시고 있는 것이다. 2. 단 것을 좋아한다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체중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당분 100g(탄산음료 3캔에 해당)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세균 박멸 능력이.. 2018.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