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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18

밤에 먹으면 우리 몸에 훨씬 좋은 음식 5가지 일상에서 흔히 하는 일들 중에는 아침에 하는 것보다 밤에 하면 훨씬 더 유익한 일들이 있다. 미국의 헬스닷컴이 아침에서 밤으로, 시간대를 옮기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요거트= 자기 전에 유익 균이 잔뜩 들어 있는 요거트를 먹으면, 밤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면역 시스템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요거트 외에도 잠자리에 들기 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근육의 회복과 성장을 촉진한다는 연구가 여럿이다. ◆ 운동= 잘 때 우리의 호흡은 얕고 불규칙하다. 따라서 밤새 산소 수치 낮기 마련인데, 자기 전에 15분에서 20분 정도, 깊게 숨 쉬면서 산책을 하면 세포에 자는 동안 회복 작업을 하는데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너무 격렬하지만 않다면, 밤 운동.. 2018. 5. 3.
갑상선을 건강하게 지키는 음식 5가지 요오드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특히 갑상선이 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성분이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고지혈증, 허약증, 무기력증, 그리고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방사능 위험이 높은 일본에서는 피폭 방지용 요오드제까지 위험 지역 주민에게 공급한 적이 있지만 요오드는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내츄럴뉴스닷컴'이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김, 미역 김과 미역 같은 말린 해초는 최고의 요오드 공급원이다. 1주일에 2~3번만 이런 해초를 먹어도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해초에는 브로콜리보다 훨씬 많은 칼슘이 들어있으며 단백질도 콩류만큼 들어있다. 또한 해초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 작용을 .. 2018. 4. 23.
건강한 폐 만들기에 좋은 식품 9가지 폐(허파)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적인 기관으로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통해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관이다. 가슴우리 안에 위치하며 오른쪽, 왼쪽 허파로 한 쌍을 이룬다. 폐는 생명 현상 유지를 위하여 산소를 취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또 폐에서는 체액 성분 또한 활발하게 상피세포를 통해 흡수 혹은 배출이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흡입 형 약물의 전달통로가 된다. 현대 사회에서 폐는 가장 시달리는 장기 중 하나다. 각종 공해 물질로 오염된 공기에 미세 먼지, 황사까지 더하면 폐 안쪽에 있는 허파꽈리(폐포)부터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이런 폐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은 물론 공기가 좋을 때 매일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여기에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도 좋다. '선워리어닷컴.. 2018. 4. 20.
의사가 말하는 조울증 바로 아는 법 미켈란젤로, 차이콥스키, 헤밍웨이, 버지니아 울프, 헨델…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이자 '조울증'을 겪었던 인물이다. 12일 중앙대병원 송봉홀에서 '조울증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단에 선 정신건강의학과 민경준 교수를 만났다. 민 교수는 우울증, 조증에 비해 조울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민경준 교수의 강연을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 하루에도 수백 번이 바뀌는 게 마음이고 기분이다. 가끔 '혹시 나도 조울증?' 할 때가 있다. "기분은 좋을 때도 있고, 힘들 때도 당연히 있다. 기분변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그게 병이 될 때가 있는데 기분변화의 강도가 매우 심할 때 그렇다. 정상적인 기분 상태는 자신이 기분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고, 일정 범위를 벗어난 극단의 상태로.. 2018. 4. 18.
당신이 항상 피곤한 뜻밖의 이유 5가지 밤에 잠을 충분히 잤고 야근이나 늦게까지 파티를 한 것도 아닌데 몸이 축 처지고 늘 피곤할 때가 있다. 봄이 와서 그런가 할 수도 있지만 피곤한 증상이 지속되면 그 원인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허프포스트'가 피곤함을 느끼게 하는 의외의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1. 비타민 B가 부족하다 몸속 미토콘드리아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 B가 필요하다. 비타민 B는 모두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도한 양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 대신 몸에 잘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복용해야 한다. 비타민 B는 녹색 채소와 곡류에도 포함돼 있지만,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으로부터 비타민 B.. 2018. 4. 12.
당신이 꼭 알아야 되는 진통제 사용법 4 진통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종류와 성분의 차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는 크게 소염 진통제와 해열 진통제로 나뉘며, 건강 상태나 복용 상황에 따라 올바른 사용법이 다르다. 우리가 몰랐던 진통제 복용법을 알아보자. 1. 내성 걱정? 내성이 생길까봐 두려워 통증이 있어도 참다 참다 뒤늦게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통증이 시작되는 초기에 진통제를 정량 복용하라고 말한다. 통증이 만성화돼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통증을 줄여야 한다. 그래도 내성이 걱정이라면 무카페인 진통제를 찾아보자. 아세트아미노펜은 카페인이 없는 단일 성분 해열 진통제로 내성 위험이 없고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어 통증의 1차 치료제로 사용된다. 대표적으로는 .. 2018. 4. 5.
항상 피곤하면 의심해야 할 병 5 불면증과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다. 바쁜 일상과 화려한 밤 문화, 스마트 기기의 사용 등이 피로를 가중시키는 원인이다. 매일 과도한 피로에 시달린다면 이 같은 요인이 원인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식습관만 개선해도 2~3주 안에 피로감이 해소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수분과 비타민 섭취량을 늘리고, 이전보다 수면 시간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피곤함을 느낀다면 이때는 다른 병적인 원인을 고려해봐야 한다. '프리벤션닷컴'에 따르면 지나친 피로는 몇 가지 질병의 징후로 나타난다. 1. 빈혈증 빈혈증이 있을 때 느끼는 피로는 적혈구 결핍 때문이다. 적혈구는 폐로부터 산소를 가져와 온몸의 조직과 세포로 전달한다. 이 같은 역할을 하는 적혈구가 부족해지면 호흡이 약해진다.. 2018. 4. 3.
지긋지긋한 뱃살 쭉쭉 빼주는 식품 4가지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운동 얘기는 귀가 따갑게 들었을 것이다. 여기에 수면 시간, 스트레스 조절도 빠지지 않는다. 비만예방 전문가들의 조언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 항목은 다이어트 방법에 꼭 들어간다. 진부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살빼기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생선=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가 많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밤이 되면 사람의 뇌에서는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기상 사이클을 조절해 불면증을 예방한다. 오메가-3가 부족하면 잠을 못 이뤄 늦은 밤 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잠이 모자라면 비만의 원인이 .. 201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