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면역력 높이는 차 종류와 효능

날씨가 쌀쌀해지니

아무래도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커피는 너무 많이 마시기에

부담되고, 이럴때는 몸에 좋은

면역력을 높이는 차를 우려 마셔요.

오늘은 이 가을 마시기 좋고,

건강에 좋은 차를 몇가지 소개해요.

먼저 소개해드릴 차는 현미차

현미차는 목의 갈증을 삭히고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해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해요. 또한 대부분의 체질과 맞아서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는 차라고 하고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좋고,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다음은 연근차

연근차는 위를 건강하게 하고 소염과 지혈작용에 효능이 높고요.

당뇨와 고지혈증을을 개선시켜준다고 해요. 또한 타닌과 뮤신성분이

체내 니코틴을 해독해줘서 흡연자에게 좋은 차라고 알려져있어요.

하지만 소화기능이 약하신분들은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결명자차

결명자차가 눈에 좋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그 밖에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와 변비에 효능이 있다고 해요.

그러나 많이 마시면 탈수 증세를 일으키고, 혈압이 낮으신 분들은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둥글레차는 땀이 많은 사람에게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서 좋은 차라고 해요.

두통과 어지러움에 효과가 있고요, 피부노화예방에 좋은 차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공복에 마실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과하게 마시면 잠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보리차는 설사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몸 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속이 찬 사람이 마실 경우는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