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289 미국 영양학회에서 뽑은 질병 예방 식품 베스트 6 미국 영양학회의 가장 큰 연례 학술회의인 ‘뉴트리션(Nutrition) 2018’이 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 여섯 가지를 꼽았다. ◆달걀=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12주 동안 매일 한 알씩 먹은 당뇨 환자들은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우려했던 콜레스테롤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칸= 호두와 비슷하게 생긴 견과류의 일종이다. 45세 이상 과체중 성인이 4주 동안 매일 한 줌(40g)씩 먹었더니 심혈관 대사 질환의 위험이 낮아졌다. 터프츠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혈당 지수, 인슐린 저항, 인슐린 분비 세포의 기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요거트= 오레곤 대학교 연구진이 54~83세,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요거트처럼 저.. 2018. 6. 13. 무서운 대상포진 위험한 합병증 5가지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각종 병을 앓았거나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 다시 질병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대상포진도 그 중 하나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속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피부에 좁쌀 같은 종기(발진)와 물집이 나타나고 통증도 생긴다. 만성 질환자와 폐경기 여성은 건강한 사람보다 면역력이 더 저하되기 때문에 대상포진 고위험군에 속한다. 여성이나 흡연자가 대상포진에 걸리면 통증이 심할 뿐 아니라 오래 지속돼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도 고통을 겪게 된다. 따라서 대상포진은 예방이 중요하지만, 증상이 보이면 빨리 치료해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1. 시력을 잃을 수 있다.. 2018. 6. 13. 뱃살 빼기에 좋은 식품 나쁜 식품은 무엇? 복부 지방, 즉 뱃살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족력, 나이, 생활습관 등 여러 요인이 결부되어 있다. 다이어트 전문가는 "포화 지방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 뱃살을 뺄 수 있다"고 말한다. '웹 엠디'가 뱃살 빼기에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을 소개했다. ◆ 뱃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1. 녹차 운동과 함께 녹차를 즐겨 마시면 뱃살을 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트리션(Nutrition)'에 따르면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배 주위의 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쥐 실험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살이 찐 쥐에게 블루베리가 함유된 음식을 지속적으로 공급한 결과 복부 지방이 감속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3. 통곡.. 2018. 6. 11. 너무 많이 자면 나타나는 나쁜 증상 4 수면 부족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많이 자도 건강에 해롭다. 수면 전문가들은 불면증처럼 잠이 모자란 상태뿐 아니라 과도한 수면 역시 수면 장애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1. 우울감 우울한 감정은 과도한 수면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다.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면 그에 비례해 신체 활동량도 줄어들게 되는데, 움직임이 부족해지면 기분을 북돋우는 역할을 하는 엔도르핀 수치가 감소한다. 이 때문에 오랜 시간 잠들어 있다가 깨어나면 정신이 멍한 상태가 지속된다. 이 같은 상태에 빠지면 사교 활동에도 무관심해진다. 스스로 소외감을 유도해 침울한 기분에 빠지게 되고, 이런 상황이 만성화되면 우울증이 생기게 된다. 2. 피로, 비만 과잉 수면의 원인은 피로지만 역설적으로 과도한 수면 역시 심한 피로를 몰고 온다. 주말 내내 잠을.. 2018. 6. 11. 누구나 앓는 흔한 장 질환 치료법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아프면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긴 게 아닌지 걱정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과학자는 "실제로 건강을 위협받는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배탈을 비롯한 대부분의 소화계 문제는 크게 걱정할 수준의 문제가 아닐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위장병학 및 간장학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복부 팽만감, 변비 등의 증상은 5명 가운데 1명꼴로 빈번하게 일어난다. '에브리데이헬스닷컴'이 이처럼 흔하게 일어나는 소화기 질환과 그 치료법에 대해 소개했다. 1. 소화 불량 급하게 식사를 했다거나 과식을 한 뒤엔 항상 복부 팽만감, 복통, 구토 등의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소화 불량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케이스는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일반 의약품만으로 치료.. 2018. 6. 7. 의사가 말하는 직장암 증상과 예방법 암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82세(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5.3%라는 통계는 우리 가족, 나한테도 닥칠 수 있는 질병임을 깨닫게 한다. 3명 중 1명은 걸릴 수 있는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답이다. 물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암 자체를 예방해야 한다. 암은 다 고통스럽지만 그 중에서도 직장암을 빼놓을 수 없다. 암이 생긴 직장은 결장과 항문을 연결해 주는 부위로 배변 활동에 큰 어려움을 가져온다. 또한 인공항문(장루)을 달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치료 후를 걱정하기도 한다. 따라서 직장암은 예방이 우선이고, 조기에 발견해 후유증을 최소화해야 한다. 1. 직장암은? 직장암은 대장암의 일종이다. 대장(창자)은 충수, 맹장, 결장(대장의 대부분),.. 2018. 6. 7. 호르몬 불균형 일 때 나타나는 증상 9가지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변하면 사춘기나 폐경, 어느 특정한 날과 연관시키기 쉽다. 호르몬 불균형은 남녀 모두에게 커다란 지장을 준다.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여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에게 영향을 미친다. 호르몬은 나이와 운동 습관, 먹는 음식에 따라 변동한다. 하지만 불균형은 건강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치트시트닷컴'이 호르몬 불균형이 있을 때 나타나는 징후 9가지를 소개했다. 1. 살이 찐다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조금 밖에 하지 않으면 체중이 늘어난다. 하지만 살을 빼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살이 지속적으로 찐다면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다. 호르몬은 배고픔과 식탐, 운동을 하는 동기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호르몬이 원활하게 균형을 이룰 때는 신진대.. 2018. 6. 6. 남성 호르몬 왕성하게 하는 습관 6 동갑내기(52세) 부부인 김모(남)씨와 송모(여)씨는 “자칫하면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갱년기가 오히려 가족의 사랑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부부 모두 갱년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의 이해와 가족의 협조로 다시 신혼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을 살뜰히 살피는 외동딸(24세)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송씨는 1년 전부터 남편이 부쩍 우울감을 호소하며 짜증이 잦아지자 흔한 직장 스트레스인 줄 알았다. 탈모 증상도 회사 사장의 실적 압박이 심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오해였다. 그러나 남편은 자신처럼 갱년기를 겪고 있었다. 뱃살이 두드러지고 부부생활을 피한 것도 모두 남성 갱년기 증상이었다. 1. 무시하기 쉬운 남성 갱년기 남성도 여성 못지않은 갱년기 장애를 겪는다. 고환의 퇴화로 성호르몬이.. 2018. 6. 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