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289 <수박의 건강효과 3가지> 1. 근육통을 완화한다 연구에 따르면 수박주스를 마시면 격렬한 운동을 한 뒤 발생하는 근육통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하기 한 시간 전에 수박주스 16온스(약 473㎖)를 마신 선수들은 근육통이 덜 발생했고 심장 박동 수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수박에 들어있는 시트룰린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은 동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텍사스 A&M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수박이 혈관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시트룰린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어야 한다. 껍질째 먹기 힘들다면 피클로 절여서 먹는 방법이 있다. 2.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미국 농무부(USDA)에 의하면 수박 한 컵에는 토마토.. 2018. 7. 16. <몸이 말해주는 건강 신호 7> 1. 눈 주위 다크 서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 생길 수가 있지만 알레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알레르기가 생기면 눈 주위를 긁거나 코를 문지르게 돼 다크 서클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집 먼지 진드기는 알레르기의 한 가지 원인으로 꼽히는 데 이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계속 가려우면 항알레르기 제제가 도움이 된다. 2. 뱃살 예전에 입었던 청바지가 들어가지 않아 뱃살이 늘어났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허리둘레가 여자는 80센티미터, 남자는 94센티미터 이상이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는 등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만과 뱃살, 당뇨병은 몸을 피곤하게 하며 집중력에 문제를 일으킨다. 또 자주 소변을 보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한다. 장기적으로는 시.. 2018. 7. 13. <껍질째 먹어야 몸에 좋은 좋은 과일 채소 5가지> 1. 참외 참외는 해독 작용과 함께 간을 튼튼하게 한다. 당질, 단백질, 지질이 풍부하고 칼슘, 무기질, 비타민 함량도 높다. 참외 껍질을 먹는 것이 불편하면 식초로 만들어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다. 참외 2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작게 잘라 밀폐 용기에 담는다. 여기에 현미식초 1000밀리리터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두면 참외식초가 된다. 2. 사과 껍질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셀룰로오스 성분은 변비를 예방하고 우르솔산 성분은 근육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호박 껍질에 아연이 많아 피부와 손톱 건강에 좋다. 또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도 함유되어 있다. 따뜻한 물에 깨끗이 씻어 잘 익혀 .. 2018. 7. 12. <두통 없애는 최고의 방법> 1. 냉, 온 찜질 약한 두통을 완화시키는데 좋은 방법이다. 전문가들도 왜 이 방법이 두통 해소에 좋은 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찬 것은 혈액 순환을 더디게 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며 뜨거운 것은 혈액 순환을 증가시킨다. 이런 것들이 고통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존스홉킨스두통센터의 책임자인 제이슨 로젠버그 박사는 “한번에 15분 정도까지 차거나 뜨거운 팩을 두통이 있는 부위에 대고 찜질을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2. 스트레칭 두통이 오기 전에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게 최고로 좋다. 깊게 숨을 들어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자. 두통을 일으키는 근육을 풀어준다. 스트레칭은 나쁜 자세를 교정해줄 뿐만 아니라 두통을 일으킬 또 다른 요인을 개선시킨다. 3. 카페인 커피 등에 들어있는.. 2018. 7. 11. <몸 안의 독소를 뽑아내는 음식 6가지> 1. 레몬 감귤류에서 쓴맛을 내는 성분인 리모노이드가 풍부하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2.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 가득 들어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이 독소를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생것이나 얼린 것이나 다 효능이 있다. 3. 생강 향신료로 주로 쓰이는 뿌리 채소다.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킨다. 또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하는 작용도 한다. 매운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각종 병원균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4. 오렌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레몬처럼 항산화제인 리모노이드가 함유돼 있어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5. 파슬리 천연 이뇨제로 꼽힌.. 2018. 7. 10. 혈당을 확 낮추는데 효과적인 식품 5가지 한국인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질병은 당뇨병과 요통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 질환의 일종이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한다.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따라서 당뇨병은 혈당을 잘 관리하는 게 기본인데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원 그린 플래닛'이 혈당을 빨리 낮추는 데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녹색 잎채소 시금치와 케일, 상추, 루콜라, 콜라드, 근대 등의 녹색 잎채소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좋은 식품이다. 이중에서도 몸속에서 '슈퍼 영양소'로 작용하는 마그네슘 함량이 풍부한 시금치, 케일, 콜라드, 상추 등이 특히 좋다... 2018. 7. 9. 중장년층도 꼭 접종 해야 되는 예방주사 4 예방접종은 소아·청소년의 전유물이 아니다. 예방접종은 감염병 발생을 막고, 노화 관리에도 중요하다. 어렸을 때 맞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중장년층에게 특히 필요한 예방접종이 있다. 1.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았던 성인에서 신경절에 잠복 감염되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50대에 접어들면서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에서는 발생률 자체가 높다. 65세 이상에서는 대상포진의 피부 병변이 치유된 뒤에도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포진 후 신경통'이 오랜 기간 지속해 고령 환자에서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하는 대표적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모두 대상포진의 발병 우려가 있으므로 접종대상이다. 일반적으로 1970년대 이전 출생자는 대부분 수두를.. 2018. 7. 6. 성격도 바꿔버리는 무서운 질환 7 성격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에 성장 환경과 주변 사람 등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 더불어 건강 컨디션도 성격 형성에 기여한다. 미국 의료 포털 웹엠디에 의하면 질환과 성격은 다음과 같은 관계를 맺고 있다. ◆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가 있으면 사고, 판단, 기억력, 의사 결정 등에 변화가 일어난다. 곧잘 혼란을 느끼고 불안해하거나 짜증이 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사려 깊고 다정했던 사람이 권위적이고, 다른 사람을 군림시키려는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반대로 이전에 걱정이 많고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유형의 사람이 느긋하고 여유로워지기도 한다. ◆ 루이소체 치매: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흔한 치매 유형인 루이소체 치매는 비정상적인 단백질 덩어리인 루이소체가 기억력, 움직임, 생각 등을 제어하는 뇌 부위에 생겨 발.. 2018. 7. 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