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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289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고, 질환을 예방하고.... 함께 먹으면 >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고, 질환을 예방하고.... 함께 먹으면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내는 음식들이 있다. ‘폭스뉴스’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들을 소개했다. 1. 브로콜리+토마토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함께 먹으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2. 생선+마늘 생선을 먹을 때 마늘을 곁들이면 일부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자연적인 면역력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증가를 억제하고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3. 강황+후추 카레에 주로 쓰이는 황금색 양념인 강황에는 당뇨병 예방 등 몇 가지 장점이 있다. 특히 후추와 함께 쓰면 이점이 더 충분히 발휘된다. 4. 시금치+레몬 샐러드에 레몬 등 감.. 2019. 10. 3.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결심과 변>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결심과 변화가 있어야만 살을 뺄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CNN이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는 생활의 작은 변화 4가지를 소개했다. 1. 싱겁게 먹어라 혀에서 맛을 느끼게 해 주는 부분을 맛 봉오리 혹은 미뢰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맛 봉오리는 아주 쉽게 길들여진다. 예를 들어 짠 맛에 맛 봉오리가 길들여지면 계속 짠 음식을 찾게 된다. 반면 조금만 싱겁게 먹는 훈련을 하면 맛 봉오리는 또 금세 거기에 적응해 싱거운 음식을 찾게 된다. 처음에는 다소 힘들겠지만 소금이 덜 들어간 음식, 덜 달콤한 음식에 조금만 적응을 하면 혀는 충분히 짠 맛을 느끼게 돼 생활에.. 2019. 10. 2.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속해있는 \'가정의 달\' 5월. 영양제>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속해있는 \'가정의 달\' 5월. 영양제,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을 선물로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이와 관련해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가 올바른 영양제 복용법을 소개했다. 1. 영양제는 무조건 식후 섭취? 그 기준이 종합비타민제라면 맞다. 종합비타민에는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구리 등의 미네랄이 포함돼있는데 미네랄은 위산이 분비돼야 흡수가 쉽기 때문이다. 가급적 식사 중이나 식후 즉시, 또는 15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비타민 A,D,E 등의 지용성 비타민도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소화와 흡수, 운반, 저장 과정이 체내에 존재하는 지방에 의존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방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후에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영양제 역시 지용성.. 2019. 10. 1.
<편두통은 머리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킨다. 의학적 편두통은 머리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킨다. 의학적으로 편두통은 일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고, 구역이나 구토 및 빛이나 소리 공포증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두통을 말한다. 편두통은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유병률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또 편두통은 중등도 이상의 강도를 보이기 때문에 편두통 환자의 약 80% 정도가 두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한다. 편두통은 심장이 뛰는 것처럼 지끈거리는 통증이 특징이다. 편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음식,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수면 습관과 환경의 변화 등이 그 것이다. 이 가운데 음식 섭취로 인한 편두통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헬스라인\'이 편두통을 일으키는 음식에 대해 소개했다. 1... 2019. 9. 30.
<건강검진을 받으면 고지혈증 통보가 오는 경우가 많다. 지방> 건강검진을 받으면 고지혈증 통보가 오는 경우가 많다. 지방성분이 몸속 혈관벽에 많이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심혈관계질환으로 이어지는 병이다.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돌연사의 원인인 급성 심근경색 등도 고지혈증에서 출발한다.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 병은 치료가 힘든 췌장암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고지혈증은 가족력도 있지만 비만이나 잇단 음주, 당뇨병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고지혈증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음식 조절, 운동을 통해 살이 찌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지혈증 예방과 체중 감량에 좋은 습관들을 알아보자. 1. 기름진 음식, 가공식품 절제 소기름, 돼지기름 등의.. 2019. 9. 29.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운동 부상이 잦아 의학계에 비상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운동 부상이 잦아 의학계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의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15여만 명 이상이 운동과 관련한 부상으로 응급실, 정형외과 클리닉 등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정형외과학회의 레이 몬토 박사는 \"베이비붐 세대는 오늘날 사회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거친 운동을 하고 나서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회전근개 파열, 건염, 스트레스 골절과 같은 부상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몬토 박사는 \"20대가 아니기 때문에 회복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헬스데이\'가 미국정형회과학회 자료를 토대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운동 수칙 7가지를 소개했다. 1. 운동 .. 2019. 9. 28.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 그런데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 감정적 이상 변화를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갱년기 장애다. 전문가들은 “갱년기 장애가 있으면 폐경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적어져 체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 조절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신체적으로는 안면홍조, 냉증, 흥분감, 부정맥,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요통이나 관절통, 요실금 같은 운동기능 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 또 불면증이나 우울증, 불안감 등의 심리적 증상도 함께 찾아올 수.. 2019. 9. 27.
<위염은 흔한 질환이지만 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특> 위염은 흔한 질환이지만 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위염 가운데 ‘위축성 위염’ 진단을 받으면 위암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위축돼 얇아지고 혈관이 투명하게 보이는 질환인데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위축성 위염에 ‘장상피화생’이 나타나면 위암이 잘 생긴다. 장상피화생이란 위 점막의 위액 분비샘이 없어지고, 위 점막에 작은 돌기가 생기는 증상이다. 붉은 위 점막이 회백색으로 바뀌기도 한다. 반면에 ‘미란성 위염’이나 ‘표재성 위염’은 위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미란성 위염은 출혈과 염증을 동반한 위염으로 위 점막이 약간 붓기도 한다. 표재성 위염은 위 점막 표면에 생긴 비교적 가벼운 염증이지만, 심하면 위 점막 일부가 훼손되기도 한다. 1. 만성 위축성 위염 10% .. 2019.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