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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다양하다. 식사 중에 수다를 떨다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다양하다. 식사 중에 수다를 떨다가 공기가 과하게 들어가서일 수도 있고, 때 이른 더위에 소화기가 힘이 달려서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히 음식 문제일 수도 있다. 헬스와 뷰티를 다루는 온라인 매거진 \'겟 더 글로스\'가 가스를 만드는 음식 8가지와 함께 대안을 소개했다. ◆ 콩= 콩은 소화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소장을 지나 대장까지 옮겨 발효되면서 가스를 많이 만드는 것. 그러나 단백질, 섬유질 등 영양분이 워낙 풍부한 식품이니 포기할 수는 없다. 상대적으로 소화가 쉬운 병아리콩, 검은콩 위주로 섭취하라. ◆ 마늘= 마늘은 항균 작용이 탁월한 음식. 그러나 가스를 유발한다. 우리의 소화기는 다 이어져 있어서 소장에 가스가 심하게 차면 대장 쪽으로 방출되는 것에 더해 위로도 .. 2019. 10. 7.
<건강하고 젊게 보이려면 좋은 피부를 갖는 게 우선이다. 이 건강하고 젊게 보이려면 좋은 피부를 갖는 게 우선이다. 이 때문에 요즘에는 여성은 물론 남성도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디테일스 매거진’이 젊은 피부를 만드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고구마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산성도에 균형을 맞춤으로써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피부의 각질 각화 현상을 개선시켜 매끈한 피부를 갖게 한다. 2. 연어 붉은 항산화제로 불리는 아스타잔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막과 DNA에 손상을 줌으로써 피부 노화를 야기하는 유해 산소를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5일에 한 번씩 연어를 먹으면 피부암의 전구 질환으로 알려진 광선각화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한 라.. 2019. 10. 6.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는 걸 막기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는 걸 막기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방 소모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 있긴 하지만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지방이 빠지는 건 아니다. 포만감을 갖게 해 덜 먹게 만들고 영양소도 풍부한 음식을 포함한 식단을 짜려고 노력할수록 체중 감량 성공률이 높아질 수 있다. \'데일리메일\'이 이런 식품 8가지를 소개했다. 1. 계피 계피는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기 때문에 식탐이 강해지는 걸 예방한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처럼 혈당과 식단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겨울철 따뜻한 커피나 차를 마실 때 계피 가루를 섞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설탕을 넣지 않고도 음료의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2. 고추 고추에는 캡.. 2019. 10. 5.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고, 질환을 예방하고.... 함께 먹으면 >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고, 질환을 예방하고.... 함께 먹으면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내는 음식들이 있다. ‘폭스뉴스’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들을 소개했다. 1. 브로콜리+토마토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함께 먹으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2. 생선+마늘 생선을 먹을 때 마늘을 곁들이면 일부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자연적인 면역력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증가를 억제하고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3. 강황+후추 카레에 주로 쓰이는 황금색 양념인 강황에는 당뇨병 예방 등 몇 가지 장점이 있다. 특히 후추와 함께 쓰면 이점이 더 충분히 발휘된다. 4. 시금치+레몬 샐러드에 레몬 등 감.. 2019. 10. 3.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결심과 변>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결심과 변화가 있어야만 살을 뺄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CNN이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는 생활의 작은 변화 4가지를 소개했다. 1. 싱겁게 먹어라 혀에서 맛을 느끼게 해 주는 부분을 맛 봉오리 혹은 미뢰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맛 봉오리는 아주 쉽게 길들여진다. 예를 들어 짠 맛에 맛 봉오리가 길들여지면 계속 짠 음식을 찾게 된다. 반면 조금만 싱겁게 먹는 훈련을 하면 맛 봉오리는 또 금세 거기에 적응해 싱거운 음식을 찾게 된다. 처음에는 다소 힘들겠지만 소금이 덜 들어간 음식, 덜 달콤한 음식에 조금만 적응을 하면 혀는 충분히 짠 맛을 느끼게 돼 생활에.. 2019. 10. 2.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속해있는 \'가정의 달\' 5월. 영양제>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속해있는 \'가정의 달\' 5월. 영양제,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을 선물로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이와 관련해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가 올바른 영양제 복용법을 소개했다. 1. 영양제는 무조건 식후 섭취? 그 기준이 종합비타민제라면 맞다. 종합비타민에는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구리 등의 미네랄이 포함돼있는데 미네랄은 위산이 분비돼야 흡수가 쉽기 때문이다. 가급적 식사 중이나 식후 즉시, 또는 15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비타민 A,D,E 등의 지용성 비타민도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소화와 흡수, 운반, 저장 과정이 체내에 존재하는 지방에 의존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방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후에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영양제 역시 지용성.. 201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