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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삶은 달걀 하나에는 단백질 6 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삶은 달걀 하나에는 단백질 6그램 들어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달걀 외에도 매력적인 고단백 식품이 많다. 미국의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달걀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8가지 식품’을 추렸다. ◆ 말린 호박씨= 호박씨는 원래 마그네슘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단백질의 보고이기도 해서 호박씨 1/4컵에는 단백질 10그램이 들어 있다. 샐러드 위에 뿌려 먹어라. 입이 심심할 때 주전부리로도 그만이다. ◆ 두부= 100그램당 단백질 9그램이 들어 있는 두부. 구워도 맛있고, 끓여도 맛있는 이상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여덟 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마그네슘, 구리, 아연, 비타민 B1까지 풍부하다. ◆ 스피룰리나= 바다로 눈을 돌려보자. 생선에만 .. 2019. 10. 23.
<뱃살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복부 깊숙이 장기를 둘러싸고 있> 뱃살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복부 깊숙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내장 지방 때문이다. 내장 지방에서는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내장 기관과 혈관이 손상을 입는다. 여기에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뇌졸중, 심장 질환, 당뇨병, 암, 치매 등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이처럼 허리를 튜브처럼 둘러싸고 있는 지방이 해롭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잘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헬스닷컴\'이 유달리 뱃살을 빼기 어려운 사람의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 1. 호르몬 수치에 변화가 있다 호리병 체형을 가진 날씬한 여성조차 갱년기 전후로는 엉덩이와 다리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인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즉, 폐경기 전후에 이르면 이전보다 근력 운.. 2019. 10. 22.
<불볕더위가 계속되면 피부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해 진다.> 불볕더위가 계속되면 피부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해 진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치명적인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가려줘야 한다. 또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폭스뉴스\'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3가지를 소개했다. 1. 딸기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면 주름살이 생긴다. 딸기 속에 포함된 엘라직 산 성분은 이 과정을 차단시켜 주름살을 막아준다. 엘라직 산은 피부 콜라겐을 죽이는 물질이 생기는 것을 차단하고 염증 반응도 줄여줘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지한다. 딸기는 피부를 보호하고 체내의 독성을 줄여주는 엘라직 산이 풍부한 대표.. 2019. 10. 21.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체온 조절을 위해 신체에서는 땀이 많이 분비된다. 이럴 때 땀에 젖은 발은 지독한 냄새 폭탄이 될 수 있다. 피부나 신발에 살고 있는 세균은 땀을 먹고 사는데 악취를 풍기는 산성의 부산물을 만들어 낸다. 다행히 발을 잘 건조시키면 세균을 줄일 수 있다. \'멘스 헬스\'가 발 냄새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식초를 첨가하라 세균에 적대적인 환경을 만들려면 발을 식초에 씻으면 된다. 대야에 물을 넣고 식초를 탄 뒤 1주일 동안 매일 20~30분씩 발을 담그면 된다. 2. 소금물에 담가라 소금은 피부에서 습기를 빼내 피부에 사는 세균의 양을 줄인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탄 뒤 발을 20분 동안 담그는 것을 2주 동안 매일.. 2019. 10. 20.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불볕더위로 오후시간 등을 타고 흐르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불볕더위로 오후시간 등을 타고 흐르는 땀줄기가 성가시게 느껴지는 날이 늘고 있다. 그런데 땀은 날씨의 영향만 받는 게 아니다. 땀을 유발하는 몇 가지 원인이 있다. 땀을 흘리는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열\'과 \'습기\'에 있다. 기온이 오르면 땀샘은 땀을 흘릴 준비를 하는데, 이는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피부를 통해 분비된 땀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열이 식기 때문이다. 습도가 올라가면 공기 중의 많은 수분 때문에 땀이 증발할 공간이 부족해진다. 땀을 흘려도 몸의 열이 잘 식지 않고 이로 인해 더욱 많은 땀을 흘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한여름 높은 기온도 불쾌하지만 습도가 불쾌지수와 더욱 연관이 높은 이유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운동이 땀 분비를 더욱 자극하므로 탈수증으로 이.. 2019. 10. 19.
<복부 팽만감이나 변비, 속 쓰림, 설사 등은 소화 건강에 이상> 복부 팽만감이나 변비, 속 쓰림, 설사 등은 소화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소화 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소화력을 높여 오늘 먹은 음식은 내일 밤까지 배설하는 게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이 소화 건강을 향상시키는 쉬운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1. 소화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라 김치나 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김치), 된장국, 요구르트 같은 발효 식품에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다. 이런 음식을 통해 소화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소화 기관이 원활하게 작동된다. 페퍼민트 같은 허브나 생강을 차로 만들어 먹어도 장의 활동을 돕는다. 2. 신체 활동을 늘려라 운동은 .. 2019. 10. 18.
<미국 영양학회의 가장 큰 연례 학술회의인 ‘뉴트리션(Nutriti> 미국 영양학회의 가장 큰 연례 학술회의인 ‘뉴트리션(Nutrition) 2018’이 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 여섯 가지를 꼽았다. ◆달걀=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12주 동안 매일 한 알씩 먹은 당뇨 환자들은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우려했던 콜레스테롤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칸= 호두와 비슷하게 생긴 견과류의 일종이다. 45세 이상 과체중 성인이 4주 동안 매일 한 줌(40g)씩 먹었더니 심혈관 대사 질환의 위험이 낮아졌다. 터프츠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혈당 지수, 인슐린 저항, 인슐린 분비 세포의 기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요거트= 오레곤 대학교 연구진이 54~83세,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요거트처럼 저.. 2019. 10. 17.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각종 병을 앓았거나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 다시 질병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대상포진도 그 중 하나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속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피부에 좁쌀 같은 종기(발진)와 물집이 나타나고 통증도 생긴다. 만성 질환자와 폐경기 여성은 건강한 사람보다 면역력이 더 저하되기 때문에 대상포진 고위험군에 속한다. 여성이나 흡연자가 대상포진에 걸리면 통증이 심할 뿐 아니라 오래 지속돼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도 고통을 겪게 된다. 따라서 대상포진은 예방이 중요하지만, 증상이 보이면 빨리 치료해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1. 시력을 잃을 수 있다..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