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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고, 질환을 예방하고.... 함께 먹으면 >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고, 질환을 예방하고.... 함께 먹으면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내는 음식들이 있다. ‘폭스뉴스’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들을 소개했다. 1. 브로콜리+토마토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함께 먹으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2. 생선+마늘 생선을 먹을 때 마늘을 곁들이면 일부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자연적인 면역력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증가를 억제하고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3. 강황+후추 카레에 주로 쓰이는 황금색 양념인 강황에는 당뇨병 예방 등 몇 가지 장점이 있다. 특히 후추와 함께 쓰면 이점이 더 충분히 발휘된다. 4. 시금치+레몬 샐러드에 레몬 등 감.. 2019. 10. 3.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결심과 변>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결심과 변화가 있어야만 살을 뺄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CNN이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는 생활의 작은 변화 4가지를 소개했다. 1. 싱겁게 먹어라 혀에서 맛을 느끼게 해 주는 부분을 맛 봉오리 혹은 미뢰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맛 봉오리는 아주 쉽게 길들여진다. 예를 들어 짠 맛에 맛 봉오리가 길들여지면 계속 짠 음식을 찾게 된다. 반면 조금만 싱겁게 먹는 훈련을 하면 맛 봉오리는 또 금세 거기에 적응해 싱거운 음식을 찾게 된다. 처음에는 다소 힘들겠지만 소금이 덜 들어간 음식, 덜 달콤한 음식에 조금만 적응을 하면 혀는 충분히 짠 맛을 느끼게 돼 생활에.. 2019. 10. 2.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속해있는 \'가정의 달\' 5월. 영양제>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속해있는 \'가정의 달\' 5월. 영양제,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을 선물로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이와 관련해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가 올바른 영양제 복용법을 소개했다. 1. 영양제는 무조건 식후 섭취? 그 기준이 종합비타민제라면 맞다. 종합비타민에는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구리 등의 미네랄이 포함돼있는데 미네랄은 위산이 분비돼야 흡수가 쉽기 때문이다. 가급적 식사 중이나 식후 즉시, 또는 15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비타민 A,D,E 등의 지용성 비타민도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소화와 흡수, 운반, 저장 과정이 체내에 존재하는 지방에 의존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방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후에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영양제 역시 지용성.. 2019. 10. 1.
<편두통은 머리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킨다. 의학적 편두통은 머리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킨다. 의학적으로 편두통은 일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고, 구역이나 구토 및 빛이나 소리 공포증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두통을 말한다. 편두통은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유병률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또 편두통은 중등도 이상의 강도를 보이기 때문에 편두통 환자의 약 80% 정도가 두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한다. 편두통은 심장이 뛰는 것처럼 지끈거리는 통증이 특징이다. 편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음식,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수면 습관과 환경의 변화 등이 그 것이다. 이 가운데 음식 섭취로 인한 편두통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헬스라인\'이 편두통을 일으키는 음식에 대해 소개했다. 1... 2019.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