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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뇌졸중 뇌졸중은 혈전(피떡)이 언어 기능과 기억력 손실을 포함해 신체적, 정신적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주면서 발생한다. 편두통과 뇌졸중의 연관성은 연구에 의해 증명됐다. 특히 아우라 동반 편두통이 있는 여성은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우라는 시력 전조 증상을 말한다. 아우라를 동반하는 편두통 환자는 특정 줄무늬 모양에도 편두통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우라 편두통이 있는 여성은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400% 높았다. 2. 안면 신경 마비 벨 마비(Bell\'s Palsy), 즉 특발성 안면 신경마비는 대개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편측 성으로 얼굴의 이상 감각이나 얼굴의 비뚤어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마에 주름을 잡을 수 없고, 눈이 감기지 않으며.. 2019. 11. 13.
<찌는 듯한 열대야에 숙면하는 방법> ① 더위를 피해 둔치나 공원에 갔다면 취침 1~2시간 전에 귀가한다. ② 초저녁에 30분 정도 운동한다. 오후까지는 오존 농도가 높으므로 도로변 운동은 피한다. 자기 직전에 운동하면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피한다. ③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찬물로 목욕하면 체온이 더 올라갈 수 있어 숙면이 방해된다. ④ 음식을 먹는 것은 잠자기 2, 3시간 전에 끝낸다. 너무 배가 고프면 우유를 한 잔 먹어 공복감을 없앤다. ⑤ 에어컨은 25도 정도로 유지하고 1시간 이상 켜지 않는다. 창문은 약간 열어 놓는다. ⑥ 에어컨을 켰을 때에는 선풍기는 벽 쪽을 향하게 해서 1, 2시간 틀어놓는다. ⑦ 잠이 오지 않을 경우 뒤척이지 말고 가벼운 독서를 하거나 많은 집중이 필요하지 않은 활동을 한다. ⑧ TV나 스마트.. 2019. 11. 12.
<몸이 알려주는 여름 탈수 증상> 1. 머리가 빙글빙글 돈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머리가 핑글핑글 돌며 어지러울 때가 있다. 이를 두고 \'체위 성 저혈압\'이라고 부른다. 몸을 일으킨 순간보다 혈액이 머리로 이동하는 순간이 뒤처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운동 중 이 같은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심각한 탈수증이 나타나고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 2.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운동을 하거나 신체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 심장 박동이 맹렬한 속도로 뛰기 시작한다. 그런데 가만히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평소보다 분당 맥박수가 15~20회 정도 늘어날 때가 있다. 이는 심장이 줄어든 혈액량을 북돋우기 위해 심장 박동 수를 늘린 것으로 볼 수 있다.이럴 땐 물을 충분히 마셔 혈액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고 심박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확인해봐야 .. 2019. 11. 11.
<수박의 건강효과 3가지> 1. 근육통을 완화한다 연구에 따르면 수박주스를 마시면 격렬한 운동을 한 뒤 발생하는 근육통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하기 한 시간 전에 수박주스 16온스(약 473㎖)를 마신 선수들은 근육통이 덜 발생했고 심장 박동 수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수박에 들어있는 시트룰린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은 동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텍사스 A&M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수박이 혈관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시트룰린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어야 한다. 껍질째 먹기 힘들다면 피클로 절여서 먹는 방법이 있다. 2.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미국 농무부(USDA)에 의하면 수박 한 컵에는 토마토.. 2019. 11. 10.
<몸이 말해주는 건강 신호 7> 1. 눈 주위 다크 서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 생길 수가 있지만 알레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알레르기가 생기면 눈 주위를 긁거나 코를 문지르게 돼 다크 서클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집 먼지 진드기는 알레르기의 한 가지 원인으로 꼽히는 데 이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계속 가려우면 항알레르기 제제가 도움이 된다. 2. 뱃살 예전에 입었던 청바지가 들어가지 않아 뱃살이 늘어났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허리둘레가 여자는 80센티미터, 남자는 94센티미터 이상이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는 등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만과 뱃살, 당뇨병은 몸을 피곤하게 하며 집중력에 문제를 일으킨다. 또 자주 소변을 보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한다. 장기적으로는 시.. 2019. 11. 9.
<껍질째 먹어야 몸에 좋은 과일 채소 5가지> 1. 참외 참외는 해독 작용과 함께 간을 튼튼하게 한다. 당질, 단백질, 지질이 풍부하고 칼슘, 무기질, 비타민 함량도 높다. 참외 껍질을 먹는 것이 불편하면 식초로 만들어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다. 참외 2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작게 잘라 밀폐 용기에 담는다. 여기에 현미식초 1000밀리리터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두면 참외식초가 된다. 2. 사과 껍질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셀룰로오스 성분은 변비를 예방하고 우르솔산 성분은 근육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호박 껍질에 아연이 많아 피부와 손톱 건강에 좋다. 또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도 함유되어 있다. 따뜻한 물에 깨끗이 씻어 잘 익혀 .. 2019. 11. 8.
<두통 없애는 최고의 방법> 1. 냉, 온 찜질 약한 두통을 완화시키는데 좋은 방법이다. 전문가들도 왜 이 방법이 두통 해소에 좋은 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찬 것은 혈액 순환을 더디게 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며 뜨거운 것은 혈액 순환을 증가시킨다. 이런 것들이 고통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존스홉킨스두통센터의 책임자인 제이슨 로젠버그 박사는 “한번에 15분 정도까지 차거나 뜨거운 팩을 두통이 있는 부위에 대고 찜질을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2. 스트레칭 두통이 오기 전에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게 최고로 좋다. 깊게 숨을 들어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자. 두통을 일으키는 근육을 풀어준다. 스트레칭은 나쁜 자세를 교정해줄 뿐만 아니라 두통을 일으킬 또 다른 요인을 개선시킨다. 3. 카페인 커피 등에 들어있는.. 2019. 11. 7.
<몸 안의 독소를 뽑아내는 음식 6가지> 1. 레몬 감귤류에서 쓴맛을 내는 성분인 리모노이드가 풍부하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2.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 가득 들어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이 독소를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생것이나 얼린 것이나 다 효능이 있다. 3. 생강 향신료로 주로 쓰이는 뿌리 채소다.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킨다. 또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하는 작용도 한다. 매운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각종 병원균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4. 오렌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레몬처럼 항산화제인 리모노이드가 함유돼 있어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5. 파슬리 천연 이뇨제로 꼽힌.. 201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