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2 치매를 알리는 조기 경고 신호 3가지 수많은 연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병 진단 검사법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치매 발병 위험을 조기에 알리는 경고 신호가 있다. '뉴스맥스닷컴'이 이런 징후 3가지를 소개했다. 1. 힘없이 느릿느릿 걷는다 미국 보스턴병원 연구팀은 걷는 속도가 느린 중년의 경우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1.5배나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심장 전문의인 케빈 캠프벨 박사는 "걷는 속도야말로 일반적인 건강을 나타낸다"고 말한다. 그는 "신체 활동은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가장 중요하다"며 "걷기처럼 신체적이나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은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2. 악수하는 힘이 너무 약하다 캐나다 인구집단건강연구소에 따르면 악수할 때 쥐는 힘으로 치매나 심.. 2018. 4. 24.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막는 습관 5가지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아직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이 나와 있지 않다. 하지만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허프포스트'가 알츠하이머병을 막는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1. 많이 걸어라 일주일에 9~15㎞ 걷는 노인들은 치매와 두뇌 기능 저하가 현저하게 줄었다. 2009년 나온 연구에 따르면 평균 연령 78세 노인 299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 결과, 가장 많은 거리를 산책한 그룹은 가장 적게 산책한 그룹에 비해 두뇌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절반 이하였다. 2. 두 가지 언어를 말하라 '트렌즈 인 코그니티브 사이언스(Trends in Cognitive Science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두 가지 언어를 말하면 두.. 2018.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