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예방1 의사가 말하는 직장암 증상과 예방법 암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82세(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5.3%라는 통계는 우리 가족, 나한테도 닥칠 수 있는 질병임을 깨닫게 한다. 3명 중 1명은 걸릴 수 있는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답이다. 물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암 자체를 예방해야 한다. 암은 다 고통스럽지만 그 중에서도 직장암을 빼놓을 수 없다. 암이 생긴 직장은 결장과 항문을 연결해 주는 부위로 배변 활동에 큰 어려움을 가져온다. 또한 인공항문(장루)을 달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치료 후를 걱정하기도 한다. 따라서 직장암은 예방이 우선이고, 조기에 발견해 후유증을 최소화해야 한다. 1. 직장암은? 직장암은 대장암의 일종이다. 대장(창자)은 충수, 맹장, 결장(대장의 대부분),.. 2018. 6. 7. 이전 1 다음